영화-인셉션. Daily Life

지난 일요일 영화 인셉션(Inception)을 봤습니다.
제가 보고 느낀 인셉션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관람평을 적어보자 합니다.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일본의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이 출연한 영화로
매우 기대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생각을 훔친다는 아이템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영화 초반 임팩트한 장면들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위한
복선을 깔아두는 씬들이
이어지면서 점점 영화 속으로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것들을 보여주려고 했기 때문일까요?
영화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점점 영화는 복잡하게 파고 들어가게 되었고,
보는 관객들은 점점 머리를 굴리고
빠르고 복잡하게 펼쳐지는 씬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
극장에서의 영화는 뭔가,
스릴을 느낄 수 있거나, 스펙타클하고
시원한 영화를 선호하는데,
저 같은 관람객들에게는
약 2시간 30분 가량의
관람 시간 중 약 40~1시간 정도는
조금은 지루한 시간으로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저와 같은
관람객을 위해 시간을 좀 줄이고
좀 더 쉽게 풀어 갔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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